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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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와 기관들 게시판

손양원 기념관 12월 4일 개관 - 애양원의 가족 비판은 사실이 아니었다.

작성자
회원
작성일
2018.12.16
2018년 3월부터 문을 닫은 애양원교회의 '손양원순교기념관'이 12월 4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그 동안 애양원 측은 기념관의 문을 닫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언론까지 활용하며 가족이 돈을 요구했다는 데 초점을 맞춰 나왔다. 손양원과 그 가족에 대한 비판은 1950년의 순교 이후 처음이다. 그 비판도 바로 애양원의 이름으로 나온 것이다. 애양원의 주장이 사실이라 해도 애양원은 신앙적 비판을 면키 어렵다. 사실이 아니라면 애양원은 손 목사님 옥고 당시와 순교 후에 줄기차게 가족을 핍박했던 그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 된다.

가족의 실제 입장은 애양원이 ①부친의 동상을 만들어 장사에 나섬으로 부친이 우상을 거부하다 옥고를 치른 일제 하의 고통을 무시했고 ②가짜 유품을 수없이 섞어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돈벌이에 나섰으며 ③이 가짜 유품을 섞은 211점을 문화재로 등록하다 중단이 되었고 ④가족이 이런 모든 문제를 해소하는 최소한의 방법으로 기념관의 법인화를 요구하자 법인화에 응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유품을 애양원 간부들이 처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다가 발각이 되자 ⑤가족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기 위해 기념관의 문을 닫고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해 왔다.

실제 애양원측은 2017년 12월의 공동의회와 2018년 1월에 당회 등의 결정을 통해 기념관의 유품들을 간부들이 처분할 수 있도록 법인을 만드는 과정에 회칙을 교묘히 꾸몄다. 그러나 가족이 이를 발견하고 이의하자 기념관을 당시로서는 닫지 않을 수 없었던 내부 사정이 생긴 것이다.


어쨌든 일반인들은 언론을 통해 또는 애양원 측과 통합 교단의 여론전에 휩쓸려 마음 속으로 가족들이 마치 부친의 신앙을 돈으로 바꾸어 가지려 했다고 믿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2월 4일에 가족과 아무 의논도 없이 그리고 3월에 문을 닫았을 때와 아무 달라 진 것도 없이 애양원측의 내부 결정으로 바로 기념관을 개관했다는 점에서, 눈치가 있는 사람들은 아연실색을 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3월에 문을 닫은 것은 가족의 요구 때문이 아니라 애양원의 내부 필요에 의한 내부 결정이었을 뿐이 아닌가?


총공회의 우리로서는 손양원과 백영희라는 이 두 인물과 그 가족에 대한 현재 자세와 그 반대 편에 있는 기관들을 대비하며 참으로 참담한 상황이다. 왜 손양원 가족은 그토록 부친의 원래 뜻을 사수하기 위해 가족들은 1원도 필요없다 하고, 애양원은 막대한 경제와 교계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갖 불법 부당한 일을 마다하지 않는가! 그런데 백영희 목사님의 가족들은 왜 설교와 교리 발표까지 자녀만의 사유재산이라며 고소에 수없는 세월과 노력을 기울이는데 또 연구소는 손양원 가족들처럼 1원도 필요 없으니 백 목사님의 설교와 자료가 누구에게는 있는 그대로 다 제공되어야 한다고 반대 입장에 섰다가 징역 6개월을 판결 받는 데까지 헌신하고 있는가?

손양원 백영희, 두 인물과 두 가족, 그리고 두 인물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애양원교회와 신풍교회를 '여수시 신풍리'에 마주 보게 해 놓은 하나님의 뜻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며 무엇을 원하시는가? 손 목사님과 백 목사님은 두 분이 모두 일제 시대에 맹호은과 같은 호주 선교사들이 가르치던 곳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다는 점까지 같다는 점에서 그 분들의 신앙의 출발이 같고 그 분들이 일제와 6.25의 환란이 같고 그 분들이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까지 분담하며 나란히 걸어 갔으며, 그 분들의 사후에 그 분들의 신앙이 기록을 통해 갈수록 전파 되는 과정에, 두 분의 가족들은 입장을 정반대로 하고 있고 두 분을 전하는 사명을 맡은 애양원교회와 신풍교회도 정반대의 입장에 있다. 그런데 애양원교회는 현재 신풍교회 내막과 처신과 애양원의 기념관을 지켜 보는 상황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기이하다. 묘하다. 우연의 일치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오늘 공회에 주는 크나큰 '주님의 뜻'을 읽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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