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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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와 기관들 게시판

한국교회 전면 폐쇄 조처, 수도권 > 부산 순서로

작성자
회원
작성일
2020.08.21
정부는

2020년 8월 19일, 서울 경기도의 수도권 일대의 모든 교회에 단 1명의 교인도 출입할 수 없게 조처했고

2020년 8월 20일, 부산시도 교회에 단 1명의 교인도 출입을 할 수 없게 전면 폐쇄를 했다.

 

교계 대표들이나 교단들은 일제히 정부의 폐쇄 조처를 환영하거나 이해하며 호응하고 있다.

공회는 어떤 경우라도 세상에게 세상식으로 대처하지 않는 원칙 때문에 세상이 교회를 지원하는 것도 거부하며 동시에 교회를 박해하는 것에 저항하지도 않는다. 말씀에 따라 세상의 조처에 따라 갈 것은 따라 가고, 말씀 때문에 따라 갈 수 없을 때는 호응하지 않는다. 일제 때도 그랬고 6.25 점령 치하에서도 그러했으며, 해방 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회는 세상에게 한 번도 혜택을 구해 본 적이 없고 받아 본 적이 없다. 동시에 세상을 상대로 세상식으로 세상적 활동을 해 본 적이 없다.

 

정부가 우리 사회 모두에게 꼭 같이 제한을 한다면 정부의 조처에 하등 불편이나 이의를 제기할 일이 없다. 세상에게 교회를 세상 일반보다 더 대우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 번 코로나19의 사태를 내세워 교회의 모임을 다른 종교나 우리 사회의 모든 단체와 비교할 때 극히 막아 나서는 것은 잘못이며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전염병을 막겠다는 방역 조처이므로 화재나 전쟁처럼 교회가 세상의 결정을 무시할 사안은 아니다. 교계가 정부의 이런 대처에 이해를 표시하며 협조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렇다고 정부에 맞서 반대 운동을 하는 것도 잘못이다. 세상의 조처에 교회는 그냥 당할 뿐이다. 그러나 교회는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해야 하는 상황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한다. 교회가 세상에게 당할 만큼 평소에 했던 일이 많다. 그렇다고 교회를 박해하는 것은 어떤 사회도 어떤 세상도 천벌이 뒤를 따른다는 것은 역사며 사실이다. 교회를 특별히 핍박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피하는 것이 좋다.

 

공회는 전쟁이나 화재를 상대하는 차원에서 이 번 방역 때문에 예배당에 모일 수 없는 예배 시간을 어떻게 할지를 두고, 평소에 준비를 했어야 했다. 이제라도 이 기회에 훗날 교회가 받아 들일 수 없는 박해를 할 때를 미리 대비하여 교회의 지도자들을 세상이 제거할 때 등을 여러 면으로 염두에 두고 이 번 기회를 잘 활용하면 복이 될 것이다.

 

부공3은, 법적으로 강제 조처만 아니라면 모든 예배와 집회까지 지속한다. 교회의 입구를 세상이 막는다면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드리기 전에 우선 교회 주차장에 차량을 예배 때처럼 줄 지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예배당 주차장 출입이 금지 되면 예배당 주변에서 드리며, 그마저 허용이 되지 않고 사회 전체의 출입을 모두 막는 경우에는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 실시간 예배가 불가능하면 평소 마련한 '과거 설교 자료'를 각자 사용하고, 가정 별로 설교를 할 수 있다면 독자 예배를 드린다. 이런 경우에도 교회가 정한 예배를 정한 시간에 드리면서 예배당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는 전제로 예배를 진행한다. 신약의 예배는 시공을 초월한 신령의 예배가 정식이다. 그렇게 되도록 자라 가기 위해 장소까지 정하여 최대한 함께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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