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부산공회1
부산공회2
부산공회3
대구공회
서울공회

총공회와 기관들 게시판

[인물] 백태영 목사님 - 소개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20.08.27
이름 : 백태영 목사님, 잠실동교회
별세 : 2020년 8월 26일, 향년 95세





백태영 목사 약력

1925.9.26. 경남 거창에서 출생
1948.03. 주남선 목사로부터 세례
1949.12. 거창성경학교 수료
1956.04. 거창읍교회 (현. 거창교회)에서 전도사 인허
1957~59. 영남 고아원 교회 시무
1960. 부산 서전교회 개척
1961~62. 서울 청량리교회
1962. 개혁신학교(박윤선 목사) 수학
1963.01. 거창 도평교회 시무
1963.03. 대구 달성교회 시무
1964.12.11. 대한신학교 졸업 (제16회)
1965.10.12. 목사 안수 (예수교장로회 한국 총공회)
1966.~78.2. 대구 달산교회 개척 및 시무
대구 원동교회 개척
영천 구전교회 개척
1978.03. 서울 사직동교회 시무
1978.09~79.09.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교회 시무
1979.10.~80.09. 서울 사직동교회 시무
1980.09. 서울 잠실동교회 개척
1986.11. 시카고 트리니티교회 개척
1989.10. 17. 제20회 임시 총공회장 선임, 백영희 순교 직후
1990.03. 제21회 총공회에서 총공회장(대구공회와 부산공회 분리 후 첫 총공회)
1991.07. 8. 일본 동경 선교 (호산나교회 개척)
1992.12. 3. 예수교장로회 신학교 설립, 초대 이사장 취임 (현)
1993.02.12. 모스크바 선교 (루블리노교회 개척)
1993.02.28. 인천 선학동교회 개척
1993.05.16. 미국 화운데이션 신학대학 명예 성문학 박사 학위
1993.06.23. 알마타 선교 (알마타교회 개척)
1993.04.11. 잠실동교회 제2대 담임으로 백광진 목사 임명하고 원로목사님으로 은퇴






* 어느 교인의 회고로 본 백태영 목사님의 공회적 위상 - pkist.net/총공회/발언
(장례식에서는 가신 분을 회고할 때 좋은 면에 주력하나 '백태영' 성함에 얹힌 공회적 역사 때문에 양면을 포함합니다. - 관리자)



일시 : /2007.9.17.
제목 : 삼각산 서울지방공회 집회와 백태영목사님

서울 북한산(일명 삼각산)의 자락에 위치한 임마누엘수도원에서 서울지방교회의 소속 교회들이 연합 집회를 연 것은 정확히는 기억못하지만 대략 80년대 중반 쯤이( 83-84년 정도) 아닌 가 기억됩니다.

임마누엘 수도원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기도원으로서 당시 임대료를 주고 집회를 하였습니다. 임마누엘 기도원은 돌로 된 건물로서 일반 교회들이 주로 임대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기도원 위치는 당시 구기터널 위로 올라가면 있었고 현재도 소재하고 역사가 매우 오래인 서울지방교회의 기도원에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지방교회의 소속 기도원은 설립 역사가 아주 오래되고 번듯한 기도원이 아니라 그냥 옛날 허름한 민가이고, 개축도 아니한 것이고,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목사님들이 기도 및 평일에 쉬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고, 방은 약 10여개 안밖일 것입니다. 창량리교회는 수년 전에도 매주 이 장소에 와서 교인들이 단체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 기도원의 위치는 서울 세검정이고 구기터널 바로 위 쪽인데 지금은 주위가 고급 발라로 주로 개발되어 대지값도 지금 수억에 이를 것입니다. 이 장소를 두고도 이후 분쟁거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시 백영희 목사님의 권유인지, 백 태영 목사님의 주도인지는 모르지만 서울지방교회의 소속 교회들이 연합 집회 형식으로 매회 수일간 집회를 하였습니다. 강사는 아무래도 당시 서울에서 가장 큰 교회가 잠실동교회라서 백 태영 목사님 혼자였고 당시는 백 태영 목사님은 추앙을 받던 시절이라 은혜도 있었습니다. 내가 그 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후 하던 고시공부를 주일에 시험보는 데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냐를 설교 후에 북한산의 바위산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명상에 잠겨 중단하자는 결단을 내리기도 하였으니까요. 당시는 백 태영 목사님이라면 백영희 목사님 다음으로 존경하고 그 분의 백발과 빛나는 눈매만 봐도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정도였니까요.

이 집회의 참석 교회는 잠실동교회, 청량리교회, 동문교회 등이었습니다. 당시 나는 청량리 교회 소속이었습니다. 이 집회는 계속되지 않고 일시적이었으으며 대략 1-2년 계속되고 종료되지 않았나 기억됩니다.

당시 백 태영 목사님은 교인이 돈이 없으면 가짜 반지라도 사서 좀 끼고다니라고 웃으면서 하는 말이 지금도 잊혀지 않고 기억납니다. 우리 총공회 교인들이 좀 꾀죄죄하게 다니지말라는 의미를 그렇게 표햔한 것으로 나는 받아들였습니다. 백 태영 목사님은 이 외에도 당시 공회의 설교 스타일과는 어울리지않는 말을 한 적이 수회나 있는데 나의 기억으로는 "우리 공회는 세상적으로 좀 유명한 사람이 드물다"거나 "교회 내에서 남녀 반사를 분리하여 접촉이 없으니 막상 결혼할 적에는 타진영 교회 신자와 결혼을 해버리는 사례가 있어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등의 말을 한 것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는 대목입니다.

서울 북한산 집회에 대해서는 서울지방교회 소속 교회들 예컨대 청량리 교회. 동문교회 등에게 문의하면 당시 그 집회에 대한 비용지출 관계 등을 추적하여 충분히 알수 있을 것이고 그 집회에 당시 서울 교인들이 상당히 많은 수가 참석하였기 때문에 지금도 충분히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서 이후에라도 정확히 아는 것이 있으면 여기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일시 : 2007.9.19.

당시 서울지방교회 소속 교회들 집회는 물론 거창여름집회나 대구봄집회 외에 추가로 치뤄졌고 집회는 아마 가을철에 열린 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이 집회 개최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것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긍정적인 분위기 였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당시 저의 개인적 감정으로는 거창집회나 대구집회에 수많은 공회 소속 교회들이 모여서 하는 집회에 익숙한 터라 서울지방교회들만 모여서 한 것이 좀 새로와 보였고 또 장소가 일반기도원이라서 좀 색다르게 보였습니다. 이를 테면 당시 임마누엘기도원의 강대상 뒤의 벽면에는 "제단에 붙은 불을 끄지말라" 등의 표어를 크게 하여 붙혀 놓았는데, 거창이나 대구 집회 장소처럼 무슨 표어 같은 것도 하나도 없이 힌 천으로 강대상 뒤에 친 것만 보다가 이걸 접하니 좀 익숙하지 아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황성옛터에는 월색만 고요하고...... (백태영목사님 소개-관)

당시 그때만 해도 백 태영 목사님은 백 영희 목사님 다음으로 권위가 있었고 설교도 상당히 잘한편이어서 은혜도 많은 교인들이 받았읍니다. 다만 영안이 밝은 분들이나 설교를 평가적으로 듣는 사람들은 그때에도 벌써 아 이 설교는 좀 어딘지 다른다는 것을 느끼긴 했지만 잠실동교회에서는 백 태영 목사님이라면 거의 절대 신임을 받았읍니다. 사실 저도 설교를 평가하고 가려내고 비판하는 능력은 누구 못지 않해서 잠실동교회 예배를 참석할때나 백 태영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 볼 때에도 좀 다르다는 것은 충분히 느낄 수있었고 어느정도는 장래 예측을 전혀 못한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저는 다른 이들 처럼 백 태영 목사님에 대해서 그리 존경심을 가지지는 못햇습니다.

어쨋든 태영 목사님은 잘 생긴 안면에, 엄위한 쉰 목소리, 백발, 빛나는 눈 등의 풍채로 인해 이것만 가지고도 또 무엇보다도 백 영희 목사님의 후광을 입어 많은 교인들이 추종하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할 정도로 순종하던 교인들이 많이 있었다는 사실은 저만 아는 것은 아니지요. 노공동 집회 장소의 강대상 바로 옆에 태영 목사님의 거소(방)가 있었는데 대구 집회에 가면 태영 목사님의 얼굴 모습만 봐도 좋았습니다. 일부러 가까이 가서 스스로 인사를 드리고 싶은 감정을 갖기도 했지요.

이젠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태영 목사님은 어디에 계시는지. 그 당시 그 팔팔하시던 엄위하시던 카리스마적 모습이 여전하신지, 아니면 뒷골목에 할일 없어 서성이는 나이많은 늙은이의 모습인지, 서산에 지는 해에 스러져가는 황혼의 자태인지. 흐르는 세류속에 함께 흘러갔는지. 듣기로는 잠실동교회 주위의 석촌호수길에서 엣날 교인들이 만나도 인사조차도 하지 않고 못본채 하는 교인도 있다고 하니, 나 역시 지금 태영 목사님을 어디서 만난다면 일부러 다가가서 인사를 드릴 용기가 날까. 그저 서로 모른채하고 지나쳐 가는 것이 더 편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슬픈 일이겠지요.

다 이젠 황성옛터가 된 것 같아요. 그 옛날 전성기의 잠실동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부산에서 우리 공회의 대표 교회라면 서부교회라면 서울에서는 잠실동교회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의 잠실동교회는 요새 이 교회의 간판을 보면 요행히도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분당의 샘물교회의 로고체와 비슷하데요.

아 흘러간 추억이여, 추야의 월색이 고요한 황성옛터에는 방초만 푸르르고, 폐허에 서린 회포를 그 누구를 찾아서 풀랴.


필기는 태영 목사님의 설교는 백 영희 목사님의 설교만큼 비중을 차지 하지 않고 있어서 필기를 그렇게 많이 했는지는 몰라도 우리의 공회 교인들의 관행상 필기는 상당히 했을 것입니다. 제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 그러지 정확힌 집회 날짜는 알아내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고 이 홈을 찾는 분들중에서도 당시 참석자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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