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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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4] '김삼암' 목사님 장례 일정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18.02.23
이름: 김삼암 목사님
소속: 충북 제천의 충천교회
주소: 충북 제천시 청전동 1004번지

입관: 18.1.19. 오후 2시 충천교회
발인: 18.1.20. 오전 9시 충천교회
하관: 18.1.20. 오전10시 30분, 가족묘지

묘소: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진리 225번지
연락: 043)644-2149

김삼암 목사님의 장례예배
일시: 2018년 1월 20일(토) 오전 9시
장지: 충북 단양군 적성면 225번지
찬송 115장, 174장

출상예배: 사회 정영세 목사님, 기도 김응도 목사님, 설교 신상만, 축도 신상만 목사님
하관예배: 사회 정영세 목사님, 기도 소정훈 목사님, 설교 최광수, 축도 최광수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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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방문 보고)
주은중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인조사님과 함께 9시 장례식 10시 30분경 하관식 참석하였습니다.

1. 이동 :
- 9시 출상예배 이어서 단양에 있는 가족묘지로 가서 하관식 참석하였습니다.
- 귀한 분의 기록이어서 녹음과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2. 연보
- 부조에 대해 사절한다고 광고가 있었습니다.
- 공회 및 연구소는 따로 정성을 표시할 이유가 있어 심부름했습니다.

3. 별세 과정
장례 때 전해 들은 내용입니다.
김삼암목사님은 올해 첫날부터 40일 기도를 작정하시고 문을 잠그고 계셨고 16일날 해당 교회 조사님이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갔으며, 의식은 계셨고 체력이 소진되어 자제분들이 병원으로 응급 후송했으나 19일 1시 11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4. 기도와 설교
설교록을 읽는 분도 계셨고 또 설교나 기도가 너무 길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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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암-기도와 경건의 종

1931년생, 현 88세
경북 영월군 신광면 출생

고향에서 모친이 신앙생을 했고
부산우체국 직원으로 부산에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왕이면 바로 믿는 교회를 정해 보려고 부산 전역에 많은 교회를 다니다가
김효순구역의 세탁소하던 교인이 같은 고향이었고 그 소개받고 서부교회 출석

백목사님이 장차 목회 가능성을 두고 교회 사찰로 불렀고
이전 사찰은 여자분 혼자였으나 김삼암의 경우 부부가 함께 교회 사찰로 시작

1958-60 사이에 사찰로 재직하다가
1960-62년 사이에 황산에 개척을 준비하던 위산교회의 초기와 남천교회를 각각 잠깐 맡았고

남천교회 목회 당시 영장이 나와서 6개월간 통신병으로 근무하다 의가사 제대한 후

1963년 도평교회 담임했고, 예비군 주일 문제로 일시 복역. 도평 근무 1년, 출옥후 즉시
1964년 남천교회 송용조 목사님과 맞교대
1973년 제천 남천교회에서 거창 위산교회로 나오고, 이후

도마교회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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