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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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와 기관들 게시판

(보고) '총공회 성경신학'의 정립과 '연경 교재'의 편찬 상황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20.10.18
총공회 정립의 가장 시급한 사안은 현재 '총공회 성경신학'이다. 구 게시판을 운영할 때도 '성경신학'만 늦어진다는 독촉이 많았다. 2018년부터 시작 된 새 사이트는 백영희 가족분들의 고소와 불신 법원 때문에 출발을 했으나 의외로 그 동안 미뤄 진 '총공회 성경신학' 부분이 빠르게 정리 된 계기다. 참으로 감사할 일뿐이다. 전체 성경 중에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레위기'와 '계시록'이 제일 먼저 마무리 되었다. 다른 성경은 이미 여러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었다. 연말까지 레위기와 계시록이 완성 되면 나머지 64권의 완성도 빨라 질 것으로 본다. 연구소의 설립 이유, 백영희 노선의 오늘 우리의 사명, 한 교회의 발전과 한 공회의 세력을 훨씬 넘어 서 버리는 시대적 사명 때문에 다음 소식을 보고한다. 공회인 전체의 소식이며 가장 크고 기쁜 소식이기 때문이다.

백영희 설교록 사용을 금지하는 고소 사건은 가족들이 백영희 부친의 설교를 자녀만의 사유재산이라는 주장이니 비록 법원이 인정을 했으나 그 것은 불신자의 입장이다. 이런 소송은 누가 시킨다고 해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했다. 그리고 연구소는 서부교회와 총공회 전체가 당할 일을 이 곳만 당했다. 공연히 나서서 충성하다 애먼 매를 맞았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세상식의 오판에도 불구하고 부공3의 연구소는 감사했다. 그 소송은 이 곳만이 공회 사명을 하고 있다는 증거였고 이 곳만이 성경신학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 조건이며 자격을 입증하고 있었다. 북한이 가장 미워하는 남한의 세력, 인물, 운동... 그 것이 한국의 애국자며 정체성을 가지는 것과 원리가 같다. 가족들의 고소와 법원이 예상치 못하게 판결한 것은 연구소에게 연구소가 미뤄 온 '성경신학'을 향한 독촉으로 짐작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나 가면서 연구소는 30년을 미뤄 온 '총공회 성경신학'의 진척 때문에 전율적 기쁨과 충성으로 매진하고 있다.

총공회 성경 신학의 완성을 향해 바쁘게 작업이 진행 되고 있다는 소식은 일반 교인에게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나 그 의미가 너무 중대하여 다음 설명을 추가한다.



(총공회 정립의 현황)
백 목사님 사후의 총공회 사명은 '목회 현장'과 '이론 정립'으로 나눌 수 있다.

1. 목회 현장 : 교회의 개척과 교회 별 부흥과 교인의 신앙 성장 문제는 공회 별로 각자 맡아야 할 부분이다.
목회 현장의 발전 문제는 시대적 지도자를 주실 때까지는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 목표일 듯하다. 이 노선이 그러 하다.
시대적 지도자는 개인의 노력과 공회 교육이 만들어 내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때를 기다릴 뿐이다. 이 노선이 그러 하다.

2. 노선 정립 : 공회의 교훈과 노선 정립은 한 사람이 할 수 있다. 부공3이 이 연구소를 통해 전담하고 있다.
노선 정립의 문제는 누구나 하면 되지만 이 곳 외에는 비밀에 붙이거나 하지 않거나 외부 성향이 포함 되어 기대할 수 없다.
노선 정립은 자료와 역사를 분석하고 정리하면 된다. 이 분야는 늦어 질수록 불충이며 결과를 비교하면 객관적 결론이 있다.



(부공3의 연구소 현황)
부공3의 목회 현장은 모든 자료를 공개했기 때문에 누구라도 평가할 수 있다. 자료로 볼 때 부공3에는 시대적인 종이 없다.
그러나 현상 유지와 아주 적지만 발전이 있다는 점에서 시대적 종이 나온다면 부공3 노선에서 나올 것으로 소망을 해본다.
총공회 노선 정립은 '①교리, 조직신학' '②주경, 성경신학' '③교회사, 역사신학' '④행정적인, 노선의 정체성'으로 나눈다.

① 교리는 2004년의 출간으로, 설교록의 출간과 내용 전달은 2000년에 각각 일단락이 되었다. 이후는 보완의 차원이다.
내용의 보충과 세부 설명은 필요하고 지금도 꾸준히 계속되지만 교리의 성격상 초안 형태의 간략본이 사실상 교리 전부다.
오랜 세월이 지났으나 직접 배운 총공회 1세대가 어떤 의미 있는 반론과 이의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정확성을 짐작한다.
연구소의 발표 이후 타 공회의 몇몇 시도는 있었으나 공개조차 못하거나 타 노선과 혼합 된 변형 상태여서 의미는 없었다.

② 성경은 2018년에 백영희 가족들이 설교록을 사용을 금지하는 고소 건을 불신 대법원이 받아 드림으로 시작이 되었다.
예루살렘 탄압이 로마에 선교가 되고 영국 때문에 청교도 미국이 세워 진 것처럼 이 사건으로 성경신학이 제대로 출발했다.
총공회 교리는 백영희 교리나, 총공회 성경신학은 백영희 교리가 본 성경이지 백영희 교리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분야다.
2004년 교리 정립과 2018년까지 준비에 이어, 가족의 고소와 불신 법원 때문에 지금 총공회 성경신학은 가속화 되고 있다.

③ 공회사는 백 목사님 생전 마지막 사경회인 1989.1.3. 연구소 발표를 통해 방향과 내용을 목사님께 직접 확인을 받았다.
1994년에 총공회 1세대와 백 목사님이 겪은 초기 모습이 남은 상태에서 공회와 일제 때와 타 교단 자료를 통해 정립했다.
가장 조기에 가장 잘 정리 된 분야다. 1989년 목사님 사후 분립의 세부는 각 공회의 몫이고 전체 파악은 어렵지 않았다.
역사의 특성상 세월이 갈수록 실체와 멀어 질 수 있고 분리 이후 역사는 지금도 공회 소식은 후학에게 자료가 되고 있다.

④ 공회의 행정 정체성은 교리의 '교회론'이 원리가 되고 '공회사'가 구체적인 근거가 된다. 공회 정체성 역시 이미 끝났다.
1989년 목사님 사후 공회 정체성은 공회 간 극단적으로 달랐으나 10년씩 세월이 한두 차례 지나 가면서 확정이 되었다.
보통 '노선'이란 총공회 외형이나 행정 정체성이다. 현재 부공3이 가장 가깝고 타 공회에서 찾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총공회는 타 교단의 기준과 시각으로 살피면 엉뚱한 산출이 나오는데 타 공회에는 그런 면이 있어 정체성을 잃어 버렸다.



(성경신학의 정립 과정)
교리, 교회사, 노선의 정립은 설교록을 쥐어 짜 내면 거의 나온다. 그러나 성경신학은 미묘하게 다르다. 아주 차원이 다르다.
백영희 교리는 성경 전체를 읽은 안경이다. 이 안경으로 성경 전체를 체계화를 하는 것이 성경 신학이다. 교리 때문에 왜곡 현상이 나오거나 선입견이 개입 되면 안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연구소는 설교 전체의 무조건 무제한 전달과 그 설교에 흐르는 교리와 공회의 역사를 도출하여 공회와 백영희 생애를 역사화 했고 그 과정에 행정 노선으로 공회 정체성은 일찍 확인했다.

이제 백영희가 빠지고 성경을 성경으로만 살피는 총공회의 '성경신학'에 비로서 다가 서게 되었다. 2018년에 법원까지 나서서 백영희를 배제하라 한 것은 종교 간섭이며 법원에 그렇게 조처를 요구한 것은 대단히 슬픈 일이며 잘못 된 비신앙이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위해서는 헤롯과 빌라도까지 동맹으로 만들어 사용한 원리를 알기 때문에 고소 건으로 인해 백영희의 후학이며 오늘을 감당해야 할 공회가 마지막으로 남겨 둔 '총공회 성경신학'의 정립까지 맡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2018년, 백영희 설교록을 복습만 하던 30여 년을 넘어 서서 이제는 백영희 설교를 제쳐 놓고 그 동안 백영희 설교를 통해 배운 교리 체계와 신앙의 방향만을 가지고 과거 백영희처럼 성경을 우리의 현실에서 따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5월부터 2020년 8월까지 6회의 집회 내용은 모두 소식과 자료실 게시판에 공개를 했다. 창세기의 창조와 출애굽기의 성막과 레위기의 제사 제도와 계시록까지 차례로 살폈다. 이 과정에서 신구약 66권에 대한 '총공회 성경신학'의 정리는 그 모습을 뜻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66권 중에 가장 어려운 '레위기'와 '계시록'을 집회 교재 때문에 먼저 정리를 할 수 있었다.

성경신학은 크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성경의 구성이고 하나는 성경의 모든 구구절절에 대한 해석이다. 전자는 성경신학이고 후자는 주경신학이다. 전체를 우리는 성경신학으로 잡는다. 일반 신학이 말하는 '성경개론'은 공회가 변증학이나 원어나 설교학 성경해석학처럼 애초부터 신학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주신 성경, 그 성경을 그 성경 그대로 들여다 보되 앞뒤의 연결과 구성을 성경 그대로 들여다 보는 것을 성경신학이라 한다. 그리고 주경 신학은 성경의 구절뿐 아니라 토씨 하나까지 전체 성경을 통해 살펴 본다. 주경 신학은 구 게시판에서 백영희 주해사전을 통해 이미 방향은 잡혔다. 그러나 그 분량이 신약은 성경의 본문 50% 이하이며 구약은 20% 이하일 듯하다. 성경 전체를 통해 3분의 2 정도는 백영희 평생에 전혀 해석하지 않은 부분이다. 이미 해석한 부분과 교리를 통해 나머지 전체를 재 구성하는 것이 '총공회 성경신학의 주경' 분야가 된다. 그리고 나머지 과제는 66권을 전부 성경교재화 할 수 있게 했다.

가장 힘들 것으로 생각한 계시록을 2020년 5월 집회와 집회 직후에 바로 종합할 수 있었다. 구약에서 제일 어려운 레위기는 2019년 8월과 2020년 8월 집회를 통해 대부분 해결이 되었고 약간 남겨 진 부분은 최근 신풍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것의 정리가 끝나면 66권을 1권씩 개별 성경으로 나누어 빠르게 정리가 될 것으로 본다. 이 일을 위해 적지 않은 분들이 실무로 또는 주변에서 함께 살펴 주고 있다.



(만삭되지 못한 사람에게 간 기회)
부산공회1은 역사적 정통을 주장하나 가장 먼저 역사적 정통에서 떨어 진 그룹이다. 그럴 자격도 애초부터 없다. 그냥 교인 자리에나 있었으면 좋았다. 부공2와 대구공회에는 위대한 공회 전문가요 권위자들이 많다. 그런데 이들은 공회의 노선과 교훈을 연구하는 일을 웬일인지 평생 거부하고 있다. 한다 해도 비밀이다. 기이하다. 하지 않으니 결국 공회 정리의 순서와 업무는 부공3에게 미루어 졌다. 떠 맡게 되었다. 바울처럼 부공3은 만삭 되지 못하여 난 수준들이며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들뿐이다. 그런데 부공3에도 괜찮은 분들이 있었으나 멸망의 길에 서기를 원하여 굳이 이탈을 해 버렸다. 고라와 니골라와 몸으로 온 주님을 부인한 이들의 모습으로 보여 아쉽다. 그렇게 위대하고 괜찮은 분들이 전부 스스로 이탈을 해 버리는 바람에 남겨진 수준 미달의 사람들이 귀한 보배를 그들의 질그릇에 담게 되었다.

백 목사님이 1970년대 초반에 애타게 부탁했고 1989년까지 실제 그렇게 되도록 기본 방향과 기회를 부공3 이 연구소에게 마련해 준 것은 맞다. 이제 멀리 50년만에 가깝게는 30년만에 우리는 대단히 엄숙한 순간을 맞고 있다. 핵폭탄과 원자력 발전으로 대표 되는 핵공학은 20세기를 과거 모든 세월과 비교할 때 전혀 다른 세상이 되게 했다. 그 이론은 아인슈타인 이전부터 축척된 과학계의 기반 위에 존재한다. 그러나 핵폭탄으로 구체화 된 것은 2차 대전 중 일본이 민족적 몰사를 각오하면서 미군의 대량 전사가 눈 앞에 펼쳐 지게 되자 순식간에 원자탄이 만들어 졌다. 지금은 북한의 거지들도 만들고 있다. 우리에게 이런 세상의 상황을 왜 보여 주는지 우리를 역사 속에 비추면서 영생의 나라를 향한 이 땅 위의 교회사에 위치를 찾아 보며 이 글을 가지고 '총공회의 성경신학' 정리까지 곧 해결 된다는 소식을 전한다.



(공지)
이 연구소는 목사님 사후부터, 그리고 1998년 사이트 개설 때는 더욱 모든 이들에게 이 노선과 이 노선에 관련 된 모든 자료를 무제한 무조건 제공하는 동시에 분명히 알렸다. 공회 외부인이라 해도, 일반 교인이거나 학생일지라도 이 길에 가치만 알고 진심만 있다면 연구소는 그의 연구를 전폭 지원하며 이 연구소의 작업에 최대한 동행하고 분담하며 지원한다고 알렸다.

그런데 각 공회들은 그 작은 범위에 별 것도 아닌 단체에 갇혀 마치 평양에 한 자리 가진 이들이 세계를 향해 그들만의 별세계가 있다 하고 지상낙원이라 하나 실상은 내놓을 수가 없는 창피한 것뿐인 것처럼 그런 상황이다. 지금 부산공회2의 모든 것을 실무 책임 지고 있는 원로? 중진?의 위대한 분은 1991년 양성원 실무자로 부임할 때 이 연구소와 개인 계약을 했다. 서로의 자료를 평생 전부 공개하기로 했고 당시 연구소는 모든 자료를 모두 제공했다. 그 직원은 김효순 권사가 백도영 당시 전도사를 개인적으로 맞서면서 그 부친을 최악으로 비판을 했는데 그 발언 테이프만 하나 넘긴 이후 지금까지 모든 자료를 폐쇄하고 있다. 그런 이가 부공2의 제일 중심이며 공로자며 실력자라면 부공2라는 존재는 너무 허무한 것이다.

공회 외부인이라도 이 곳에는 이 곳의 가치를 함께 하며 진심만 있다면 조건 없이 이 곳의 제일 중심에 모신다. 그의 실력과 수고가 앞에 있으면 우리는 바로 지도자로 모신다. 이런 세계를 백영희 노선이라 한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부공3 외에는 총공회란 가치와 정체성 자체를 찾지 못한다. 이 글은 공지요 전달이지 비판이 아니다. 모두가 분담하자는 뜻이다. 함께 가자는 뜻이다. 이 노선의 가치를 역사 기독교의 최고요 절정이며 현 시대 지금 우리에게는 유일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렇다면 함께 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함께 하지 못한다면 이 노선의 가치를 말한 사람들은 거짓말장이들이다. 북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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