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의 대략 추세는 우리의 현실이라는 점에서 참고할 수 있다.

정시 모집은 1명이 3곳에 지원할 수 있다. 가능성으로 보면 응시율이 정원의 3배라야 정원을 채울 수 있다. 학교가 좋으면 응시율이 떨어져도 이탈이 없어 상관이 없다. 학교가 평균 이하 수준이면 응시율이 3배 이상이라야 한다. 상위 몇 개 신학교는 정원을 채우겠지만 대부분은 정원조차 채우지 못할 듯하다. 과거 대학의 입시경쟁률은 학교들이 비밀에 붙이거나 선전용으로 과대 선전을 해왔지만 지금은 교육부의 규정에 따라 모두 공개를하고 있다.


교단 직할 신학교 20개 중에 7개 신학과는 아예 미달이다.
일반 대학의 전국 4년제 평균 경쟁률은 205개 대학이 평균 경쟁률 4.6:1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 언론에서 20개 신학대를 조사한 수치가 알려 지고 있다.

(장로교)
합동 교단 : 총신대 칼빈대 대신대 광신대
통합 교단 : 장신대 서울장신대 한일장신대 호남신대
기타 교단 : 고신대 안양대 한신대

(감리교)
감리 교단 :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성결교)
성결 교단 : 서울신대 성결대

(기타)
침신대<침례교> 한세대<순복음> 연세대 아신대<초교파>


성결대 2:92:1
총신대 2.79:1
연세대 2.58:1
한신대 2.57:1
한세대 2.40:1
서장대 2.08:1
장신대 1.93:1
서신대 1.75:1
대신대 1.69:1
고신대 1.36:1
안양대 1.34:1
목원대 1.14:1
감신대 1.08:1

한장대 0.93:1
장신대 0.83:1
칼빈대 0.80:1
아신대 0.44:1
협성대 0.41:1
호신대 0.29:1
침신대 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