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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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와 기관들 게시판

대구 노곡동 기도원의 '총공회 대표'를 소환 - 공회들은 나서라!

작성자
행정실
작성일
2020.08.26
대구시 북구청이 총공회의 대구 노곡동 기도원의 불법 시설에 대하여 '총공회 대표'를 지난 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부공3의 이치영 목사를 대표로 파악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부공3은 총공회를 자처하는 각 공회들에게 통고를 하는 동시에 전국 200개 교회를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부산공회1, 류정현 등 대표로 활동한 목사님들! 그대들은 총공회 재산인 노곡동 기도원의 대표가 맞습니까?'
'부산공회2, 이진헌 등 대표로 활동한 목사님들! 그대들은 총공회 재산인 노곡동 기도원의 대표가 맞습니까?'
'부산공회4, 최현수 등 대표로 활동한 목사님들! 그대들은 총공회 재산인 노곡동 기도원의 대표가 맞습니까?'
'대구공회 총공회장님 등 대구공회의 대표로 활동한 목사님들! 그대들은 총공회 재산인 노곡동 기도원의 대표가 맞습니까?'


부공3은 이치영 목사님이 총공회 전체 재산의 대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형사 처벌을 받는다 해도 그렇게 진술합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우리만 정말 총공회며 다른 공회들은 탈퇴를 했다'고 말한 각 공회의 대표들께서 '우리만 총공회 재산의 실제 주인이며 대표 책임은 우리가 진다'고 알려 주시면 수사 기관에 그렇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대구공회 목사님들!
지난 30년 동안 여러분들이 외친 것은 대구공회만이 총공회다. 부산공회는 다 탈퇴자들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노곡동을 대구공회 소유인데 부산공회 일부 세력에게 무력으로 빼앗겨 그 동안 되찾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지 않습니까?
대구공회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발언을 해 왔다면 대구공회 회원 여러분들! 지금 대구 경찰에 '우리가 노곡동 주인이다. 대표다'라고 자수를 하시든지 아니면 부공3에게 알려 주시면 우리가 그렇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부공3은 총공회 전체의 총유라고 생각합니다. 총유 재산이 폐기가 되고 산사태와 각종 문제가 발생하여 긴급 대처를 위해 우선 뛰어 들었습니다. 우리가 틀렸습니까? 틀렸다고 말씀하시지요. 경찰에 가서 서로 우리가 주인이니 형사 처벌은 내가 받겠다고 한다면 아름다울 듯합니다. 나중에 재산을 처분하고 돈으로 바꿀 때 와서 실은 내가 주인이라 하면 나쁜 불신자가 될 듯합니다.

부산공회1, 2, 4 여러분들!
여러 분들이야 30년을 그 곳에서 독점을 하거나 동업을 하셨으니 마땅히 우리가 저질러 놓은 잘못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산공회2에 양심 있는 목회자나 교인이 단 1명이라도 존재합니까? 양심을 가진 분이 있고 공회의 노선에 확신이 계신 분이 있다면 지금 경찰서로 달려 가시지요.


코로나19를 핑계로 전국의 예배당 문을 폐쇄 시켰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돌아 볼 때 예배당을 그 동안 예배에 사용했습니까?
밤 무대로, 노래방으로, 놀이터로, 복지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 사교와 교양 강좌 강의실로 사용을 했으니 하나님께서 불신 세상을 동원해서 못을 박아 버린 것이 아닐까요? 노곡동 기도원에 주인을 찾습니다.

환란이 멀 때는 교회의 발에 향유를 붓습니다. 평안할 때는 숨어서 충성을 한다는 뜻이지요?
환란이 닥치면 교회의 머리에 향유를 붓습니다. 환란 때는 교회의 모든 책임을 다 거머쥐고 혼자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지요?
저작권 때도, 이경순 사모님의 장례 때도, 노곡동 기도원의 이 번 사건에도 총공회에 십자가가 필요할 때는 부공3만 나서고, 평안할 때는 부공3이 소리 없이 이 노선을 전하고 숨어 고생을 다했다면, 따질 것도 없이 부공3이 총공회 본류고 주류며 계통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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