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동 기도원을 오래 동안 관리 했던 부산공회1의 총 책임자 목사님이 지난 주간에 형사 처벌을 받았다고 알려 졌다.
2019년 5월 집회 직후 대구 노곡동 기도원을 불법으로 일거에 철거하는 과정에 부공1과 부공2를 총괄했다고 모두가 안다.
물론 그 분은 위에서 시킨 대로 했을 뿐이었을 것이고 그 분은 실제로 경찰 진술에서 대표도 관리인도 아니라고 했다 한다.

이 번에 구체적으로 처벌을 받은 이유는
최근에 부산공회2측에서 노곡동에 대규모 불법 행위가 있으니 부공3의 이치영 대표와 김은득 관리인을 처벌하라고 고발을 했고, 그 조사 과정에 부공3은 총공회의 적법적인 대표와 관리인임을 인정 받고 무죄가 되었는데 엉뚱하게 2019년 7월 이전의 노곡동을 관리한 부산공회1의 목회자가 형사 처벌을 받아 버렸다. 부공3은 고소금지원칙 때문에 민사는 대응조차 하지 않고 형사인 경우만 방어를 할 뿐이다. 부산공회1과 2와 대구공회는 직간접으로 부공3을 처벌 시키려고 협조 공조 묵인 동조를 하였지만 억울하게도 성실하고 순종만 해 온 실무자가 처벌을 받게 되었다.

사법기관과 대구 북구청은 2019년 8월 이후 부공3이 적법하게 노곡동 기도원의 대표와 관리자라고 확인을 했고, 노곡동의 모든 불법 행위는 2019년 7월 이전에 발생했으며, 앞으로 그 불법 행위에 관련된 목사와 교인은 전부 처벌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부공3은 세상에 맡기지 말고 교회 일은 교회 내에서 의논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부산공회1과 2측이 역할을 분담하며 불법 행위로 기도원을 운영했고 또 불법으로 철거함은 물론 부공3을 고발까지 해 버림으로 이 모든 일을 자초했다는 점에서 참으로 애석하고 슬프기 짝이 없다. 대구공회는 아예 공회적으로 부공3에 한해서는 고소를 해도 된다는 면허증까지 발급을 해 버렸으므로, 이 번 사건에서도 비록 대구공회는 전혀 모른다고 하겠지만 이미 발부 된 면허증을 소지한 인물이 부공2측이 부공3 대표와 관리인을 고발하여 경찰이 조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전화로 처벌을 해야 한다고 통화를 했다고 알려 졌고, 부공2측의 고발 내용도 과거 대구공회 그 인물의 방식과 표현이 총동원이 되어 부공2의 고소에 최종 배후를 지목하는 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