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동 관리용 6평 가건물)



 

 

(철거 되기 직전인 2019년 5월 집회와 시설 모습)



 

 

현재 컨테이너 있는 곳이 원래 2019년 5월까지 사용하던 '예배당'입니다. 지금은 관리를 위한 임시 컨테이너만 있습니다. 누구든지 대구 노곡동을 방문하거나 기도하러 오시려면 기도원의 출입과 사용을 안내하겠습니다. 다만 총공회 소속 교인임을 확인해야 하며, 대구의 방역 상황 때문에 단체 사용은 '대구시 방역 기준'에 맞춰야 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곡동 기도원의 관리 현황)



출입구의 전화로 연락하면 이 곳과 이 주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곡동 전체 천막 중에 부공3 시설만 보존)



집회 때마다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수백 개의 '천막 구조물'이 있었는데, 부공1에서 철거하지 않으면 고발 당한다는 거짓말을 퍼트리자 서부교회와 부공2는 2019년 7월까지 일거에 자진 철거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 소유주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 철거도 불법이 많았으나 부공3의 천막 구조물은 지금까지 그대로 잘 있습니다. 이런 시설은 임야 훼손도 아니고 또 불법 건축물도 아닙니다. 서부교회와 부공2는 부공1의 불법에 동참한 이유는 노곡동 집회 장소에 관리권을 일부 받을 수 있는 '불의의 이익' 때문이었습니다. 부공2는 그 출발 때 '총공회를 정상화'한다고 이유를 내세웠지만 부공2의 90% 이상 목회자는 원래 부공1에 소속을 두고 부공2를 몰아 내던 인물들이었습니다. 두고 갈 땅에 이익을 위해 오늘 세상 정치인들처럼 바쁘고 소속을 옮기며 때를 따라 입장과 주장을 계속 바꾸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