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부산공회1
부산공회2
부산공회3
대구공회
서울공회

총공회와 기관들 게시판

코로나 방역과 교회 별 예배 상황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0.08.2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1061039

전국적으로 예배 금지 조처가 있지만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적지 않다. 공회 교회들은 '공회 노선'에 따라 주일과 예배는 당연히 계속한다. 힘으로 막으면 힘으로 싸우지는 않으나 스스로 그만 두지는 않는다. 서울의 동문교회가 KBS MBC SBS TV의 뉴스에 1번 또는 2번 교회로 화면을 계속 타고 있다. 수백 개 타 교단들은 간판이 같아서 표시가 나지 않으나 동문교회는 공회 이름 때문에 실명으로 공개가 되고 있다.

서울은 8월 19일부터 교회 예배를 1명도 드릴 수 없도록 막았다. 동문교회는 예배를 진행했다. 8월 30일에 다시 예배를 드렸다. 인터뷰에서 교회 입장은 잘 설명이 나오고 있다. 예배라는 것은 당연히 진행하는 것이다. 또 방역 당국은 당연히 막는 것이다. 그런데 방역 당국이 조심만 부탁하는데 아예 예배를 버린다거나, 방역 당국이 말로만 퍼뜨리는데 교회의 예배가 먼저 바람을 타는 것은 교회답지 않다. 방역 당국이 힘으로 막으면 그 때는 세상에게 운영권을 주신 주님 때문에 교회는 그 곳에 선다. 2층 본당이 찼기 때문에 1층으로 안내하는 모습을 통해 동문교회 전체 교인의 신앙이 돋보인다.

동문교회 외에도 예배를 드리는 교회 있다. 동문교회는 주택가 중심에 있고 교회의 규모 때문에 신고가 들어 갔을 듯하다. 신고한 사람을 원망할 일도 아니고 방송이나 당국에 할 말도 없다. 그들은 그들이 할 일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전체 총공회 교회 중에서 여러 면으로 뉴스에 나올 상황이 되었다. 이 상황은 주님이 주신 위치니 공개가 되었다. 이제 수도권에서 이 화면 때문에 정말 제대로 잘 믿고 싶은 교인들은 동문교회에 마음이 가지 않을까? 이런 것을 교회의 덕스러움이라 한다. 산 위에 동리가 되었고 등경 위에 등불이 되었으니 동문교회가 부럽다. 1973년에 제천의 남천교회가 여러 상황이 합하여 그 역할을 가졌다. 반세기, 50년만에 한국교회와 공회의 일선에 선 동문교회에 많은 복을 기대한다. 지금까지 소식을 비판하는 언론을 통해 들어도 구구절절이 공회답다. 교회답다. 기독교답다. 종교 단체답다. 이런 곳이 있음은 단속에 나선 정부나 언론이나 이 나라 불신 사회 전체가 속으로 든든해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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