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목사님의 유언을 받들면서도 이 노선의 사명 차원에서 목사님 사후에 해 온 대략의 업무입니다.
백 목사님은 1984년부터 1986년 사이에 백 목사님의 사후를 부탁하면서 조직신학과 공회노선 및 역사는 이영인 목사님, 성경신학은 이진석 목사님, 주경신학은 류정현 목사님에게 직접 부탁했고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여러 차례 확인을 했으나 다른 분들은 각각 자기들의 곳으로 가고 원래 업무는 남겨 졌으므로 과거 이영인 목사님을 중심으로 이 곳에서 모든 업무를 맡아 왔었습니다.

(연구소의 기존 작업)
1. 설교록 자료 수집과 전파 - 데이타화를 해서 1998년경 완성하고 무제한 제공으로 완료
2. 설교록 녹음본 출간 - 182호부터 50호까지 예상하고 진행 중 13권을 남기고 잠정 중단
3. 설교록 연구서 - 소선집, 메모, 석의본, 재독 문제집 등을 통해 구체적 진행 방향 제시
4. 조직신학 - 2005년 기본 방향을 잡고 출간했으며, 현재 세부 내용을 진행
5. 역사신학 - 백영희 전기, 총공회 노선 안내 등을 통해 중요한 대부분 자료를 출간함
6. 주경신학 - 설교록 전체를 성구별로 정리한 '주해사전'이 거의 완성 단계로 제공되어 왔음
7. 성경신학 - 2010년부터 양성원 강의를 통해 중요한 방향과 내용을 확정하고 이제 출발함


(성경신학의 정리)
그 동안 성경신학 분야만 연경1과 2 및 인물공부 정도의 초보 단계에 머물렀으나, 2010년부터 부공3의 양성원 강의를 통해 성경신학의 가장 난제가 되는 부분을 대부분 강의를 통해 기초 자료를 준비했고, 2018년 1월에 백 목사님의 자녀들이 부친 설교는 무조건 금지를 시키고 법원조차 1심에서 금지를 결정했으므로, 본 연구소는 부공3과 함께 2018년 5월의 집회를 제대로 된 백영희 사후 시대의 출발로 삼았으며 '복습만을 통한 과거의 재독'에서 한 걸음을 나가는 첫 단계로 역대상1-9장의 구약의 족보를 정리하고 8월 집회는 출애굽기 25-40장의 성막을 다시 준비하면서 '성경신학'의 내용과 방향을 확정 지웠습니다.

(1차 7명의 수고)
전체적으로 세종시에 있는 대동교회 교인들이 중심이 된 본 연구소 소속의 '세종연구실'에서 진행을 맡고, 그 곳의 3인과 LA교회 2인, 및 부산의 동천교회 1인이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의 전체 성경을 교재화하기로 했습니다. 내용이 정리 되면 서인교회 1인이 출간 디자인을 맡게 됩니다. 이미 5월집회의 교재로 역대상 문제집을 만들면서 보조를 맞춰 봤고 8월의 성막 교재를 진행하는 중이며, 그 과정에 이 작업을 맡아 진행할 분들이며 또한 의사도 확실하여 우선 출발을 하게 됩니다. 여기 공지를 하는 것은 이미 pkist 시절부터 본 연구소가 '총공회 성경신학'을 출간해 주도록 부탁이 많았으나 다른 업무 때문에 늦어졌고, 최근에 출발한 상기 팀에게 '일정'을 독촉하는 뜻이며 또한 지켜 보는 분들에게 기도의 후원을 부탁하는 뜻입니다.

신학을 빼고, 성경만 가지고, 공회 교인과 목회자 누구나 꼭 읽으면서 적어 봐야 하는 성경 내용을 목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