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기관들

백영희 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 되고 1966년에 훗날의 교회를 위해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1989년 그의 사후 100개의 전국 총공회 교회는 백영희 생전에 대한 평가와 이후 방향을 두고 크게 5가지 노선을 제시합니다. 그 5가지 노선은 총공회 내의 5대 공회로 그 모습을 드러 냈고 이 곳은 각 공회들과 관련 기관을 모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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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와 기관들 게시판

손양원 유족회에 대한 비판은 모두 허위로 판명

작성자
담당
작성일
2018.09.25
* 손양원 유족회의 입장 표명

손양원의 신앙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애양원교회가 1993년에 건립한 '손양원순교기념관'의 운영 방향을 두고
평소 손양원유족회는 애양원교회가 잘못 나가고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고, 애양원측은 7월 24일 소속 교단을 옹호하는 언론을 통해 유족회를 대대적으로 비판을 했다. 일반인들은 언론을 통해 비판적 내용만 알고 있다고 보인다. 유족회가 애양원 측에게 기회를 주며 기다렸기 때문에 유족회는 일방적으로 여론이 비판을 하게 되자 언론의 보도를 시정해 달라고 요구에 나섰다.

비판적 언론들은 유족회 대표의 위임장이 조작 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하거나 보훈처의 인터뷰를 통해 유족의 주장을 마치 법적으로 틀린 것처럼 비판하는 동시에 심지어 유족회 내부의 2세 조카들을 통해 1세대 가족들을 비판하게 만드는 상황이 있었다. 이런 애양원 측의 파상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유가족들은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를 원했으나 애양원측이 언론까지 동원하자 이제야 해명을 하기 시작했다.



* 공회의 손양원 관련 자료들

손양원의 신앙 내력과 그 본질, 특히 알려 지지 않은 손양원의 세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공회가 보관하고 있는 여러 자료를 제공하게 되면서 애양원의 잘못이 모두 드러 나고 있다. 가족들은 일제 때와 6.25 때에 이어 지금까지도 애양원 측으로부터 핍박을 받고 있는 사실이 밝혀 진 것이다. 또한 최근의 모든 논쟁도 거의 애양원 측이 오랜 세월 동안 그렇게 해 온 연장선임이 속속 밝혀 지고 있다. 애양원 측으로서는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거나 설명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공회는 이미 관련 내용을 알고 있지만 타 교단에 속한 애양원교회의 입장과 전국적인 복음 운동을 위해 굳이 공회 자료를 공표하지 않았다. 공회의 자기 연구가 더 바쁜 점도 있었다. 그러나 손양원 유가족 식구들이 수소문 끝에 2014년부터 연구회를 찾았고, 한 사람씩 관련 내용을 알게 되었으며, 바로 이 시기에 애양원 측에도 회개하거나 해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같은 자료를 비공개 조건으로 발송했다. 애양원은 일제 말기부터 너무 오래 동안 누적 된 문제점들 때문에 이를 청산할 기회를 가질 수 없었다고 보인다. 오히려 가족에 대해 비판을 지속했고 부친 때문에 오랜 세월을 기다린 유족 측이 애양원을 향해 '현재 애양원교회의 소속과 노선은 분명히 부친과 다르며' '현재 기념관의 전시물에는 진위를 살필 것이 너무 많고' '심지어 현재 방문객을 상대로 소개하는 내용은 가족의 의사와 너무 다르다'며 조목조목을 반론하고 있다. 이 번 연휴를 고비로 현재 애양원 측이 언론까지 동원하며 유족회를 비판한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한다.


* 교계 언론협회의 중재 노력

기독교연론협회가 구성한 한국기독언론재단에서는 애양원 교회와 유가족 대표에게 '기자 대표들' '신학 전문가' '양측 대표' '양측 참관인'으로 20여명 정도의 간담회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 졌다. 국내 유명 교파의 신학교 총장을 역임한 인물급으로 전문가를 초빙하고 16개 언론사가 대표 기자를 파견하여 양측을 검증하기 시작한다면 그동안 알려 진 내용의 실체는 모두 드러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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